[잡정보]WG640,40V 웍스 하이드로샷 물 흡입불량건 처리,Worx Hydroshot No water....No sucktion repair
안녕하세요.전파사 기사입니다.원래 글은 글은 여기입니다.
https://cafe.naver.com/sul2zip/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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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평화를 기원하면서 베트남 식당에 가서 이걸 먹었는데,아주 즐거운 소식은 안왔군요.도람프나 어린 뚱땡이 동무나 성질머리 하고는...
그나저나 전쟁나지 않는 이상은 저는 저 일을 해야겠지요.
해묵은 황사에 무선세차용으로 많이 공수하는 웍스 하이드로샷입니다.
떨이로 싸게 파는 그런 것 아닙니다.40V짜리,더 비싼겁니다.
별차이 없지만 또 다시 새로운 것도 나왔습니다.WG644라고 20V 2개를 쌍으로 달아서 쓰는거
최대 540PSI랍니다.기존 20V보다 1.7배 정도 힘은 쎄진다고 하는군요.
근데 같은 전압 대비 저질인게 있긴 합니다.WG640...모터만 40V로 올린 녀석입니다.
아 종전에 WG620글입니다.
모델 : WG640 40V Hydroshot
구매시기 : 나온것도 얼마 안됨.작년 가을 제조품 12월 구매 리퍼비쉬
불량 증상 : 모터는 도는 것 같은데 물을 빨아들이지 못함
i) 분해 - 20V WG629와 똑같습니다.모터와 배터리만 다르고 나머지 부품도 다 똑같습니다.
분해는 쉽습니다.나사 십자 드라이버만 빼면 됩니다.
그런데 기존에 라벨(스티커)가 이 두 판데기의 이별을 막습니다.안 돼 그냥 가지마 도람프...제발
스티커를 잘 벗기고 떼면 됩니다.
이 WG640은 구형 WG629와 같이 긴봉(롱 랜스라고 하더군요.)을 달아야 파워업이 됩니다.그게 저렇게 작은 쪽보드가 있군요.
저기에 자석이 닿으면 파워업 되고,없으면 빌빌 거립니다.그리고 중요한 저 투입 밸브를 뗍니다.
떼는 방법은 저 방향에서 위로 제끼면 됩니다.
그 안에는 스프링과 더불어 하얀색 공이가 보입니다.이것들 이탈이 있으면 안됩니다.
이것만 교체하고 했는데,잘 안되더군요.간이 테스트 한다고 누름쇠(손잡이 레버는 물을 눌러주는 곳이 보입니다만..그것 안누르고 테스트,완전 바보짓)안 누르고 해서 그런것인데...그래서 더 뜯어 봤지요.그리고 테스트 할려고
모터부와 피스톤 기어부입니다.이곳을 풀어야 순수 모터부를 분해할 수 있습니다.여기의 베어링이 빡빡하거나 그래서 잠기면 모터가 과열되면서 아예 안돌게 됩니다.그리고 모터 자체도 고장이 나는 경우도 아예 작동을 하지 않습니다.하지만 오래 쓰고 모터만 나간거라면 모터만 바꾸면 되겠지요.
AEM517098-04 이라는데 이거 찾기가 힘드네요.
WORX가 미국에서 직구해서 그렇지 중국합자 브랜드입니다.
아마 이 녀석으로 대체 되지 않을까 싶군요.
18V에도 작동이 되기에 WG629용으로도 사이즈만 맞으면 될것 같기도 한데,모델명이 정확치 않아 모르겠군요.-.-
링크까지 걸었지만 너무 믿지 마셔용 -.-a
종전 WG629에서 사용된 모터인데...위의 링크가 실측까지 나온 것이라,사이즈 같으면 사용 가능하겠습니다.
근데 40V짜리 쓰시는 분은 더더욱 소수일지니
근데 저걸 떠나 샤프트(축대)에 쇠나사 박는게 엄청나게 힘들것입니다.WORX사 자체는 미국내에서 3년 보증한다니,이 사이 징징거려 보는 것이...아 보내라고 할건데 그러면 엄청 비싸지지 -.-a
이건 투입밸브쪽입니다.
하얀 석회질이 물기가 전혀 없는 퍼석퍼석한 황무지 같은 내마음을 대변하네요.
모두 두꺼운 10자 나사로 체결되어 있습니다.
작동여부는 이렇게 봅니다.
열심히 피스톨질을 하는 것을 보면 됩니다.이게 잘 된다면 빨아들이고 빼는건데 어디가 막히거나 샌 것이겠지요.
그 중에 가장 용의자(라고 쓰고 이 놈만 그냥 패고 봐야 한다.)를 봅니다.
맨처음에 받아서 안되면 기기를 뒤집어서 일부러 물을 넣어서 해결하는 기기들도 있습니다.
이 쪽 투입밸브쪽 문제인데,미세하게 체결부가 세거나 이탈로 푸식 푸식 새다 보니깐,양수기 펌프에 마중물 넣듯이 강제로 물을 집어넣고 푸는 것입니다.
그런데 위와 같이 테스트를 마치고 보면 별로 입니다.위의 불량은 물이 부족하지요.밑의 양품(정상품)은 물이 가득차지요.
이건 떼서 이렇게 보아도 잘 잡아줍니다.그러다 손잡이 누르면 물이 빠집니다만,이정도로 물을 잡아주는 막힘없음이 있어야 하지만,이게 빠지거나 그러면 요실금으로다가 안되는 것입지요.
이 불량이 가장 많습니다.
리퍼비쉬 제품의 경우 종전에 놈들이 어떤 걸로 휘갈겼을지는 모르기 때문에 그렇기도 합니다.
이것 양품은
이렇게 하고 작동을 테스트 해 보자면
잘은 빨아들입니다.
저는 땜쟁이라 이왕 뜯은김에 마그네틱 스위치 쇼트 시켜도 짧은 봉에도 풀파워는 되지만,자석을 이렇게 붙여도 풀파워 나옵니다.아니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러면 되었습니다.
40V래도 압력상승은 찔끔입니다.물은 펌프의 힘도 중요하지만 이는 이걸 커버해 주는 관의 직경이랄까 압력구조랄까 그런것하고 상관이 있겠습니다.
그래서 대폭 개선된 것이 WG644이겠지요.토출부에 파워 노즐이란 것 최대 3600psi라는 파워 노즐인데...아주 쎄지는 않군요.
무선 세척기도 발전에 발전을 위해서 나아가고 있네요.다른 것도 그러겠지요,그러리라 믿어야겠지요.
첫 알을 깼었던 WG629가 있었다면,오늘날의 요상한 결과와 같은 WG640...그리고 그걸 극복한 WG644 같은...
미국의 탈을 쓴 중국기업게 그래도 왜 이런건 무선으로 안나오지? 했던걸 내놓은 것이라,더 발전되어서 진짜 힘 쎈 무선세차기가 나오기를 바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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