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정보]Marshall 마샬 스피커 1세대들 전원 스위치는 토글 스위치라고 한답니다.Toggle Switch ; Marshall bluetooth speaker 1st generation replacement POWER SWITCH

 안녕하세요.전파사 기사입니다.

 쌀쌀하지만 벗꽃도 피고 그렇군요.저희 아이는 독감 판정 받고 학교도 안가고 그런데 다들 감기,독감 조심하시옵고 스산한 날에 즐거운 연락이 오는군요.꼴랑 배송비 포함한 돼지코 8자코드 파는 것 있는데,주말 배송은 힘든 품목이라고 기재했는데 급하다고 빨리 하라길래 자정 주문에 빠른 배송이 불가능하니 다른곳에서 구매하시라고 바로 깠습지요.

 저로서는 그 시간에 망설이지 말고 급하면 다른 대안 찾으라고해서 책임감 있는것 같은데,새벽 1시부터 카톡에다가 전하까지 하고 이 시간에 예의 아니라니깐 서로 욕 파이팅 했습지요.
 애가 불쌍하다느니 현피를 뜬다느니,뭐 결론은 판매자가 되었으면 24시간 상시 대기에 응대를 해야 하는데,감히 자기가 신청한 것을 일방적으로 취소 한데다가 제대로 응대 안한다는게 골자인데,내가 장사꾼이지 죄인이고 다산 콜센터더냐 뭐더냐 욕에다가 애까지 지랄해대면 나도 그래주께 하고 씩씩 거렸는데...

 오픈마켓 고객센터에 분하다고 신고했다고,그 놈의 고객센터에서는 너 주의 경고랍니다.
 짜를라면 짤라봐,딴데 옮기면 돼지.그놈의 녹색...역시나 그지같은 녀석들

 이렇게 화를 풀면 분노게이지들이 여기저기 퍼지고 돌고 돌아 더 짜증나는데,자중은 하고 정화를 해야 우리사회 좋은 사회는 개뿔...저는 아주 미천하고 짜증 많은 인간일 뿐이니...

 갑작스럽게 시작합니다.

 모델 : Marshall Kilburn 마샬 킬번
 증상 : 전원 스위치 덜렁 거려서,스위치 제대로 작동 안함
 구매시기 : 미국 아마존 통해서 받자 마자

 제가 싸가지는 없지만 다른 사설 수리점하고는 약간 다른게,저도 노랭이라는 것으로다가 역지사지를 안다는 것입니다.근데 또 또라이라....
 내가 입장을 바꿔서 볼 때 비싸다 싶으면,잘 받지를 않으려 합니다.그래서 그렇게 돈이 아까우면 이렇게 직접 하시던가 하고 공개 하는 것도 있는데,또 제 시간과 노력,그리고 알랑한 돈을 받음에 후속으로도도 어느 정도 보증이라도 해줘야 하는 등의 것들로다가 아주 저렴치는 않겠습니다.

 뭘 고쳐도 모두 만원,그 이상이면 기술이 없는것으로 다 치부가 되니,저는 기술이 없어도 한참은 없습니다.죄송합니다.눈빛만으로도 다 고쳐야 하는데 능력이 엄청 미천하군요.

 근데 스위치라는 것만 간다고 치면 공임이랍시고 1~2만원 순돌아 아빠스럽게 처리해야 하는 게 기본이고 정상이긴 합니다.
 일반적인 스위치라면 말이지요.
 저게 스위치 정도라,아주 딱 맞는 것은 없어도 대략 호환되는 것들은 있으니 직접 공수하셔서 하시는게 좋을것 같은데 말이지요.

 근데 저에게는 불량으로 매입한,지금 개조 중인 마샬 스탠모어가 있어서 돈 적게는 받을 재량이 없으니,고칠수는 있으니 보내시려면 보내시라 했긴 했습니다.
 크롬색 은색이 그나마 이 가격이라 이 것 가격은 받아야 한다고 말입지요.(제가 매입한 제 소중한 개조품이 지연과 함께 프랑켄슈타인으로 나올 것이니깐 말이지요.)

결론은 왕복택배비 포함하고 해서 4만5천원 받았습니다.거기에 흔들리지 마시라고 8자코드도 넣어서 보내드렸습니다만(아 이럴라고 준비해 놓은 8자코드인데 또다시 분노가,많이 있어서 그냥 부품들 팔고 좋은게 좋다고 놔둔건데) 지금은 갈고 말고 할 오리지날 스위치는 있지도 않네요.입장바꿔서 아주 고가로 구매한 기기도 아닌 싸게 사시려고 한 직구품인데,새로 받은 것에 이 정도 수리비면 저는 그다지 안쓰고 불편해도 가동 되는데로 어영부영 쓰도록 할 것 같습니다.

i) 토글 스위치...Toggle Switch
 - 마샬은 갬성입니다.아날로그 삘이라고 하기엔 그네들의 고유인 디자인인지라...
 블루투스 스피커를 내놓으면서 기타앰프같이 고전적인 디자인을 기본으로 해서 그 갬성을 건드린 것입니다.

 장점은 이런 디자인빨에 있습니다.비슷한 가격대비 나무건 NDF합판 울림통이 좋고,스펙적으로는 우퍼 낮은음 크기 배열이 상대적으로 큽니다.

 그런데 그런데...이놈의 스피커 내부 임피던스가 4옴 밖에 안됩니다.시리즈 다
그만큼 순수 트위터 우퍼의 크기가 해당 사이즈 대비로는 작은 편입니다.아주 순수 스피커는 말입지요.
 그리고 우퍼라고 하는 진동 극대화의 기기는 전기 사용을 높입니다.
이런 기저(base)가 높으면 가만히 냅둬도 울리는 그놈의 화이트노이즈도 클 수 있답니다.

 갬성은 갬성이나 이어폰이나 좁은 방에서 가까이 세세히 드는 기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넘어오면,그 갬성으로다가 토글 스위치를 씁니다.똑딱 거리는
 강당 같은데,강의실 똑딱이 스위치로 많이 쓰이고 기타나 앰프 등의 제어 스위치로 쓰는 저런 방식을 토글 스위치라고 합니다.
 토글은 Toggle 막대단추라는 뜻의 영어입니다.막대단추스위치입니다.

 이게 똑딱거리면서 확실하기도 하고,나름 똑딱 거리는 맛도 있습니다.....
만 220V 전기를 순식간에 튀기기에는 접점 형식이다 보니 무리가 생길수도 있겠지요.(스탠모어,워번)
 기타 등에서 쓰이는 토글 스위치는 3개 접점으로 3단 방식인데다가 이 콘센트 전기(220V) 바로 받기에는 무리수가 있기도 합니다.
 마샬 아주 작은 스톡웰 빼놓고 액톤,킬번,스탠모어,워번까지 인데,기본 스펙과 디자인하고 블루투스 5.0으로 상향된 2시리즈로 오면서 문제가 많이 있었는지 파워 스위치가 이렇게 바뀌기도 했습니다.

 기존의 토글 스위치에서 슬라이딩 타입(이것도 긴 막대니 토글이라고 해도 되기는 하겠습니다.밀어서 올리닌 슬라이드 타입,아주 정확히 쓰면 토글 슬라이딩 스위치)
 이 스위치들은 해당 모델들(같은 세대별)로 모두 호환됩니다.
 구글에서 퍼온 사진인데,d이렇게 되어져는 있는데,기본적으로 호환은 됩니다.다만 액톤,킬번(스펙으로는 밧데리 유무로 이동성 차이)와 워번,스탠모어는 그 스위치 막대의 길이에 차이는 있는데 장착됩니다.
 아주 100프로 어색하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나마 각종 앰프시리즈에서 쓴다고 정품이라고 파는 것도 있기는 하네요.적어도 호환품이라고는 하는데

 플렉시라고 하는 기타 앰프의 그것인데,이게 금색 GOLD가 아니고 은색 크롬색입니다.
그래도 기본 디자인이 그다지 다르지는 않군요.

 기어이 금색을 찾겠다면

 이런것도 있지만 이건 접점이 3개입니다.뭐가 복잡스러운데 기존에 접점단의 느낌이 안 살 수도 있습니다.
 
 수리라는게 아주 처음 것과 같이 완벽하게 대체하면 좋겠지만,안되게끔 해도 아주 나쁘지 않다고 말씀 드릴려고 하는 것인데,그렇게 내려 놓으면 가격이라는게 확 다가오게 됩니다.
 국내용으로 가장 손쉽게 대체할 만 한 것은 이것입니다.물론 크롬색,은색이지만
 이게 가장 적합합니다.내부 배선상 4개의 선이 있으나,오리지날 것하고 커넥터 단이 비슷합니다.
 전기적으로도 250V 5A까지 커버 치니 충분합니다.사이즈상으로는 기존 커넥터 이용하고 굳이 땜질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데 낱개로 파는게 없어서 이것이나마 대체를 하면 됩니다만 이건 4개의 배선이나 장착이 메롱할 수도 있어서 아주 초급자 분들이 하시기는 힘듭니다.

 외형적으로나 장착적으로 12mm 동글뱅이를 가진 나사선 장착만 되면 됩니다.
 기존의 것들이 ON-OFF 쪼인트 포인트를 가지고 있는 12mm입니다.
 ii) 떼기와 붙이기
 받아 본게 이미 스위치 자체가 덜렁거립니다.이게 제대로 전기가 붙지 않아 안꺼지면야 그대로라도 쓴다지만 아예 켜지지도 않으니 이건 교체를 수반해야 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저는 스탠모어에서 떼서 킬번에다 붙쳤습니다.
 갬성이기에 떼는게 더더욱 중요합니다.

 나사에 조여진 너트를 잘 풀어야 합니다.이게 밀착되어 있어서 기스 엄청 납니다.손의 힘으로만 떼기 힘듭니다.
롱노우즈나 케이블 스트리퍼 등 뭔가 잡아 줄게 필요합니다.
 그래도 기존 너트가 손상되기도 하고 판이 기스가 나기 쉽상입니다.
 롱노우즈는 끝이 뾰족해서 저렇게나마 했습니다만 그래도 힘드네요.기스가 없도록 혹은 최대한 적도록 테이트 등으로 범벅을 해 놓으면 됩니다.그래도 도구들이 쇠들이라 안 풀리면 그것 뚫고 기스 내기도 합니다.
 구조는 어렵지는 안흥나 살짝 짜증 납니다.

 안빠지고 저 너트가 으스러 지기도 합니다.교체할 정도면 저걸 확실히
 킬번은 이것들을 풀어야합니다.

 마샬시리즈는 그냥 뒷판 가이드들 다 뜰어야 합니다.울림통 부위까지 뜯어야 이 전원 스위치 빼기가 수월합니다.왜냐면 이 마샬 놈들이 무슨 풀인지 아교인지 실리콘이지 엄청 덕지덕지 붙여 놓아서 어느 정도 힘이 필요합니다.조금 분해해서 떼려면 기스가 더 커질수 있기에 광범위하게 푸는게 낫습니다.

 다른 모델들 분해법들은 찾아보셔도 좋고,그냥 나사들 잘 푸시면 됩니다.그다지 찾아서 참조하시고는 안하셔도 되는 수준이지만 이건 간단한 축이지만 개인편차에 따라서 나사도 못 푸시는 분들도 다수이기에 더 이상의 말은 생략합니다.
 이렇게 드러내면 됩니다.저해상도라 시리얼 잘 안보이지요.제께 아니라..다시 한번 문대보고
 스탠모어에서 뗀것인데,윗쪽 나사 조임 말고는 아교 범벅입니다.
 10A까지 버티는 녀석이라는데KW3(B)-201A 이것은 없네요.워번과 스탠모어가 같고 액톤과 킬번은 막대가 조금 작습니다.

 이게 문제의 불량난 것입니다.
 깨진게 다 보이는군요.
 
 기본구조는
 SPST가 싱글 2개 접점이고,DPST가 더블이라 3개인데...마샬에서는 구조상 SPST 2극짜리가 낫겠습니다.
 저 가운데 한개가 없는 것입니다.지랫대로 밀면서 눌러주고 이 쇠데기로다가 그냥 전기가 통하는 것일 뿐입니다.

 물리적인 스위치며,물리적으로도도 파손이 잘 이루어 질 수도 있겠지요.
안쪽 저 합금이 녹을수도 있겠고 접촉 반복하다보면 운없어서 녹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섹싱 맞춘다고 막대 부분 다 빼고 그랬다가는 아주 쌩아작이 날 수도 있겠습니다.
위의 플렉시라는 기타앰프도 그다지 이상치 않습니다.그리고 전원부의 금색은 기존에도 살짝 튀는 편입니다.
 배선상 4개 뽑는게 좋습니다.땜질이 아닌 쪼인트 삽입식입니다.위치는 양쪽이 바뀌어도 됩니다만 2핀짜리라면 1개의 배선은 연결해 버리고 메인 전원만 들어갔다 나왔다 해야겠습니다.그럴바에는 4개핀이 더 낫습니다.
 손잡이들은 쇠지만,안쪽은 부도체 플라스틱입니다.참 잘 깨졌네요.저 깨진게 마구 돌아다니더군요.

 이 잔여물까지 다 제거하고 빼고 갑니다.
 다 교체하고 글루건으로 범벅합니다.기 부위의 온도는 70도 이상으로 올라가지는 않기에 글루건으로도 고정은 중요합니다.뭔가를 덧대야 물리적 흔들림에 파손이 최소화 되니 그렇습니다.위를 잘 조여줘도 충분은 하지만 그래도 한번 쪼임을 강하게...

 아주 잘 되는군요.앞으로는 아프지 말고 주인님하테 갬성하고 풍부한 저음을 마구 내뿜어 주렴...

 하기엔...테스트 도중 밧데리가 안되더군요.

iv) 추가 2018년 말,초에 미국 아마존에서 구매한 최신 모델 꼬라지
 - 이건 꼬라지라고 해줘야 합니다.의뢰자 분께서는 안타깝지만...이건 꼬라지입니다.
 왜냐면 새 물건이라고 받아본 것들이 각종 라벨지상 유추해 보건데,메인부 제조공급자 Vendor에게 받은게 2013년 초반입니다.
 안쪽 부품들이야 세세히 납품 받아 2~3년 정도 될 수도 있고(실제로 배터리들은 다량으로 받고 재작업 해서 셀 제조일자들은 2년 정도는 기본입니다.컴퓨터 CPU들도 뭐),이건 1세대 킬번이라 제품이 나온지도 상당히 오래는 되었습니다.
 스탠모어와 같이 옵티컬(PCM으로 디지털로 잡은다고 해서 이것 줄이느라고 없애고 리뉴얼) 제거로 다운그레이드 개선(안정화 면에서는 개선)이 되지 않는 이상은 여기 미만은 잡으로 취급을 하는가 보더군요.

 아무리 끝물에 싸게 산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디지털 제품인데 만6년이 지난 메인 부품이라니,기분은 좋지 않습니다.너무 오랫동안 OFF시에도 비닐과 플라스틱은 썩지는 않는다는데,왜 내가 본 기기들속의 비닐과 플라스틱은 곰삯고 냉납나고 누래지고 그러는지

 특히나 직사광선에 바로 노출되면 그렇게 쉽게 푸석거리고,습기 많은데면 또 질척거리던데 말이지요.

 이건 그래도 작동이 되니 넘어간다고 치더라도 소모품이고 이론상으로 자연방전 없다지만 그래도 6년 지나면 가만히 냅둬도 수명 나가는 밧데리,리튬이온 밧데리를 봅니다.

 배터리 모드에서 재생이 되지 않아서였으니 잘 봐야겠습니다.
 밑바닥 별나사 2개를 풀어야 합니다.별드라이버 2호

 메인 참조하고 배터리를 보자면 당연히 문제가 생길만할 때지만
 메인에서 별도 감지하는 것은 없고 배터리 자체의 보호회로가 각 셀간 불균형과 기타 등등으로 잡습니다.
배선상 검정색,빨간색 2개만 +-로 있을 뿐입니다.안전에 관한거라 배선 색깔을 원래 달리합니다.메인에서 체크 패리티 잡는거면

 4개의 셀로 3.6*4=14.4V여야 하는데 0다가 나오는군요.mV단위 나오면 이미 날 샌겁니다.

 역시 배터리는 운명하셨군요.이미 불량인데다 더 정확히 진단하러 더 까봤습니다.
 이게 또 골 때립니다.
밧데리는 조질이군요.그래도 갬성이니 마샬이니 하면서 중국 셀 썼습니다.
 중국에서 만든다고 다 저질은 아닙니다만 SZNS HE4E121EL 검색도 잘 안되는군요.
우리것 이렇게 사셔서 잘 만드세요하고 데이타시트들 뿌리고 그러는데 그게 없습니다.

 근데 저 색깔 패키지는 통상적인 저방전용(스피커용은 저방전짜리 평이한것 많이 씁니다.)
3.7V에 공칭전압에 정격이 8.14Wh 이면, 8.14 / 3.7 = 2200mAh용량이군요.
2개 셀이 완전히 방전되었고 2개는 멀쩡하네요.리튬이온은 2.5V 미만이면 요단강 간 것으로 완방이라고 하고,4.25V가 넘으면 과충이라고 이게 위험한 겁니다.

 이 사이를 유지해 줘서 수명과 안전을 도모한다는게 보호회로입니다.이게 4개나 더 나가면 더욱더 인밸런스(불균형) 잡는다고 또 추가로 잡고 있습지요.

 그런데 골은 다시한번 때리라고 있나 봅니다.보호회로하고 셀들의 제조일자들이 2018년입니다.

 이건 뭐...구형 장기 재고품 공장에 들어가서 대대적으로 소모품만 갈고 다시 나왔나 보군요.
그러고 외관 새 시리얼하고 해서 온전한 새것이라고 꽈광...
 LG껄로다가 3400mAh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고 안내해 드렸으나 더 이상의 내상은 입기 싫으시다고,또 휴대용으로 안가지고 다닐거라고 했습지요.

 불량난 2개만 갈아서는 안되냐고 물어보셨는데,아프리카가 아닌 이상은 불균형에다가 안전상의 이유로다가 쌍둥이 같은 라인때 나온 것 한꺼번에 이어 놓는게 낫다고 했습지요.

 그러다가 마음 바뀌신다면...저보다는 그냥 
 이런것 사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배터리 배송 힘들다지만 이베이나 알리익스프레스 국내 무료배송 쓰면 어떻게던지 보내는 줍니다.

 킬번2는 이 배터리 용량이 2배로 늘어난 것 같더군요.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는 블루투스 버전 4인가 함께 역사의 뒷길로 갑니다.지금 구해도 그렇습니다.그 많이 나오던 리퍼도 이제는 안나오고 각지처에서 연말 떨이 하더니 지금 또 간간히 풀리는 것들뿐
 그런데 내부 꼬라지는 이렇습니다.장기 재고품들은 아무래도 불량률이 아주 새로 양산한 것들보다는 빈도수가 많기도 합니다.하지만 이것들 역시 불량률 따져보아도 1% 안팎이긴 합니다.(저는 유럽에서 20여대 정도 팔아먹은 것 같은데 초기 불량율은 없었습니다.)
 많이 팔리는게 불량은 높은 편이지만,저런 물리적인 힘이 들어가는 곳에 플라스틱 삮은 것들 같은 경우에는 시간 지나면 피해갈 수도 없는 것이기에 별것도 아닌 것에 성격대로 변태같이 적어 보긴 하였습니다.

 사족1) 돼지코는 단순 접속 쇠데기에 사람 감전되지 말라고 플라스틱 감싸 놓은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이미 수많은 내부 배선하고 멀티 콘센트들도 접속과 접속을 거치기에 이런 프리볼트 제품 돼지코 쓰는게 전기적으로는 아무 상관은 없습니다.
 그런데 접속부와 같은 곳은 약간 티를 내기도 합니다.
 충분한 전기가 통하면 아무 상관 없지만,시간 지나서 쳐지거나 그 접촉면이 조금은 늘어나서 전기 통하는 길이 좁아들면,자동차 차선하고 같아집니다.
 전기적 병목현상과 같아집니다.한꺼번에 좁은데로 전기가 들어갈라고 하니 사고가 나고 그런 것이 됩니다.
 문어발식 연결도 그런 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런 프리볼트 제품은 그냥 8자코드 쓰는게 더 낫다는 겁니다.그냥 하나라도 덜 걸치고 미관상으로도 그렇고
 미국 기기들은 중성선이라고 230V 냉동공조용에서 반으로 쪼개서 쓰는 중성선이라는 개념을 더 쓰기 때문에 이를 구분짓겠다고 저렇게 각도 지게도 만듭니다만
 교류전기에서 그다지 의미 없습니다.그냥 이름도 그렇고 아시는데로 +-가 수시로 바뀌니

 다이소 가셔서 2~3천원짜리 8자코드로 그냥 가져다 쓰시는게 낫습니다.그런식으로 쓰라고 저런식으로 되어도 있습니다.저렇게 한쪽이 네모진 것이래도 유격이나 흔들림 없이 충분히 8자코드가 꼽혀집니다.
 마샬 제품들에 미국형 A타입 코드하고 유로코드형으로 다소 얇은 코드가 동시에도 들어가는 있지만 국내서 사용하신다면 그냥 8자코드가 장입니다.

사족2) 마샬시리즈 이런 장기 재고에 따른 메인,전원부 불량을 타계하고 싸게들 고치면서 업그레이드 하라고 전파소 주제에 연구소 차리고는 있습니다.

 동급의 출력 앰프에다가 와이파이라던지,IOT라던지 기능도 더 향상 시켜버리는게 목표이긴 한데 이런식으로 꽂감 빼먹듯이 부품 빼서 팔기도 하고 중국 녀석들이 뻥스펙을 한게 있는것 같아서 시간이 엄청 걸리긴 할 것 같네요.
 이런 식으로 모듈 갈이로 나아가면 동일 출력급하고 매핑시키면 액톤,킬번,스탠모어,워번도 다 처리 할 수 있겠군요.

 스탠모어가 좌우 20W에 우퍼 40W 총 80W라는데,분명 이 앰프 녀석이 이런 구성으로 출력을 낸다고는 하는데
 메인칩인 필립스 TDA7057 이게 8W 2개 빼준다는데
 메인 스펙도 15W , 15W와 우퍼 50W이라고 하는 등 중구 난방이네요.

 얼핏 나오기는 하는데,고장이 나도 인테리어용으로 놓아 둔다는 것이기에 외관은 최소한으로 냅두고 노브하고 LED 등 살릴수 있는 것은 최대한 많이 살릴려고 하는데
 기존 노브속의 저항들이 10K에 3핀인데 반해서 이 변태 앰프보드는 100K옴에다가 6핀이라 완전히 어그러지네요.
 예쁘게 패턴 짜거나 일반 PCB로 빼면 좋긴 하겠으나,그러건 어쩌건 저런 꼬라지가 기본이군요.
 기존 RCA입력단도 살리고 전원 LED도 살리고
 진동에 움직이지 말라고 다 해 고정도 시켜 놓았는데...
 노브 저항부가 불량났는지 오배선인지 베이스 소리만 널뛰고 기본 소리는 거시기 하네요.

 에이...날 좋은 날로 미뤄야 겠군요.아주 다음다음 다음 그 언젠가는 되겠지요.그 날이 올래나,저런 널 뛰는 것 하나 하나 풀어헤쳐 드릴려고는 하나 배선 상 따라하기는 힘들 정도일것 같아요.

댓글

  1. 보스스피커 수리 문의드리려 하는데 어떻게 연락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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