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정보]APPLE MACBOOK 맥북프로 15년향(14년 제조) A1502 속액정 갈기,LCD PANEL replacement

 안녕하세요.전파사 기사입니다.

 원래 대학가 부근에는 핸드폰하고 노트북 고치는데들은 많습니다.좁은데서 적게는 4명 이상씩 기숙사에서 노트북 핸드폰이 모두 TV역할도 하고 게임기 역할도 하고 모든 소통,유흥,여가의 것들이여서 대학가 앞에 그것들 고쳐야지 하고 차리긴 했었는데.
 그 사이 시절이 바뀌어 50평 100평의 집에서 사시는 분들도 핸드폰 하나로만 다 처리하는군요.
 
 아무튼 10년 넘게 졸업못하고 낄데 안낄데 못가리고 여기저기 다 참견해대는 그런 잘난척 세상다한척 하는 그래도 컴퓨터 살때 물어보는 그런 선배 역할을 조금 자처하고 싶었는데...현실은 LG삼성폰,루나폰 토요일 9시,일요일 액정 깨진것 고칠수 있냐고 학생이라고 싸게 당장 안되냐는 전화만 오니 힘들더군요 -.-
 그래도 가장 많이 필요하고 요구되는게 IT제품군들이니..

 그랬거나 저랬거나 이번 제품은 해외포럼 고인물이시건 같은데요.엄마쟤흙먹어요님이신 것 같습니다만 이제서야 올리네요.
 얼마전에 액정 상판 구매대행 한게 있는데
 부품들은 구매대행 빨리 안온다고만 뭐라고 하지,받는 곳은 일반 주소도 아니고 연구소,사업체라 세관에서도 뭐라고 하지,받자 마자 저렇다는데 1개는 현지 반품은 시켰는데 구매대행에서 말도 안되는 교품을 해 줬는데 또 받고서 저렇다니,두번째 보내는 것은 테스트도 다 하고 보내서 모르니 니가 국 끓여 먹으라고 하느니 등
 시간은 2018년 5월9일로 찍혀 있는데,저걸 테스트 하고 보내줬다고 난 몰라라 하는데
 그냥 1개 패널 불량 안고 뻐한 리턴이랑 해서,고스란히 저희 아이 학원 하나는 다음달에 빼야겠군요 -.-a

 구매대행 그것도 부품을,일반 가정집 주소 아닌 것을 나름 빨리 공급은 해 줬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건 그것이고 오랜 기다림속에 저렇다고 썽은 썽대로 나시고,선생님은 썽일뿐이지 지는 수십 날라가고 누군가는 돈은 먹어야 하는데...아 그 떼놈...두번째 것은 저렇게 확인해서 보낸다고 신신당부를 했는데 지금 보니 테스트 날짜가 18년 5월,엥???단순 테스터에 시간은 많이 맞추지는 않지만...이거 된통 걸렸네유.순수 패널 받아보고 한 건데 이런 잡아 먹을 놈의 녀석

 그래도 오래 기다리셔서 속액정만이라도 갈아달라고 하시는데

 속액정은 더 싫습니다.더 얇아서 공수시의 변수가 더 있어요.그리고 빡쎄요.

 이렇게 말이지요.다시금 엄마쟤흙먹어님
 모델 : 맥북 프로 14년 제조 15년향 모델 A1502
 디스플레이 : 2K 13인치
 불량증상 : 화면 깨짐 , 와이파이 되지 않음

 기본적인 분해는 쉽습니다.SSD정도 올리는 정도의 것
 별나사 5호로 여기를 풉니다.뒷판
 뒷판까고 3개의 액정 커넥터(하네스)를 빼고 힌지를 깝니다.
 힌지는 별나사로 되어 있습니다.별드라이버 8호를 써야 합니다.T8
 배터리는 빼고 하는게 어떤 작업상으로도 좋습니다만 그냥 이것보 보고 계시는 분이고 따라할 엄두가 나지 않는데 도전 하시겠다고 하시는 분들 정도면 굳이 뺄 필요는 없습니다.(쇼트에 의한 2차 불량도 있지만 저것 빼다가 작살 내시는 분들도 계시기에 적습니다만 혹여나 모를 데이터 들의 문제 예빵을 위해서는 밧데리 커넥터는 빼는게 정석입니다.)
 어떤 수리건 교체할게 있으면 그걸 바탕으로 여기까지만 손대야지 범위를 정하고 푸는게 좋습니다.
분해가 수리의 절반 이상입니다.

 이 상태로 떼면 됩니다.
 이걸 갈아야 하는데 말이지요.

 액정분해하기
 외국에 수리업자분들의 위대한 동영상은 있으나,이게 1시간 넘는건데 초보자는 이 속도는 전혀 못 따라가거니와 함께 동영상들이 여러번 분해한 쉬운 상태의 것들이 나와서 실상과는 다르기도 합니다.그래도 그 바닥에 고인물들이 영상 만들기는 합니다.

 패널 : LG 디스플레이 IPS 패널 LP133WQ1-SJE1 
 다시금 액정전 봅니다.
 좌우 커넥터들을 잘 뺍니다.
 안테나는 기본적으로 섞여도 상관 없는데,화이트리스트,블랙리스트의 원조이자 가리는 것 많은 애플 것이다 보니 커넥터마다 살짝 다르니 사진 찍어두는게 좋습니다.안테나 3개인데 이것은 와이파이도 잘 안되어서 온 것이라
  써멀패드 아래부분에 부식흔적이 보이는군요.패널이 깨지고 망가지면서 안테나 선을 끊어서 그럴수도 있고 이 녀석이 불량이라 그럴수도 있고.
 애플 제품 자체가 마감이나 QC가 아주 저질은 아닙니다만 그 중에 와이파이는 핸드폰류나 노트북에서도 조금 있는 편입니다.허지만 공식 서비스는 받았다 하면 뭐 조금만 봐도 1~20만원 뚝딱인데다가 그것마저도 직구품은 안 받아주니깐요.(저것 뜯은 것은 영국 제품이였습니다.)

 해당 제품의 무선랜카드는 BCM943602CS입니다. 부품 파트넘버가 653-0194이라고도 하고 200-126552-0030이라고도 합니다.


 무선랜은 통상 요즘은 브로드컴사꺼 아니면 퀄컴꺼 많이 쓰는데 퀄컴이 브로드컴을 먹었습니다.PC쪽에서 브로드컴이 와이파이칩하고 무선랜 섞어서 초기에는 호환성 불량이 많았었는데,요즘은 그다지 없이 고만고만 합니다.
상향으로 업그레이드 해도 좋겠다라는 생각도 되나,애플이 드럽게 가리긴 하는데 무서랜정도는 괜찮지 하지만 통신제품은 드라이버가(통신 구조 7계층상 꼭 타고 들어갑니다만) 중요한데 그 문제등의 이유라도 막 업데이트 하는 것은 다소 비추합니다.부트캠프로 윈도우는 어떻게 되겠는데

 다시금 액정으로,액정을 떼면 이렇게 남아야 합니다.
 이렇게 남아야 합니다.

 상판은 이런데,아래부분(BOTTOM)이 타이밍 콘트롤 액정 보드 제어부가 뭉쳐져 있습니다.이 부분을 조심스럽게 제껴야 합니다.
 양쪽으로 땡기지 않고 한쪽이 되었건 빼야 합니다.원래 서비스성을 목표로 만든게 아니라 저 마감 상태가 끝입니다.
 플라스틱 가이드가 내부 락킹 마감부분인데,왼쪽이건 오른쪽이건 한쪽은 포기해야 합니다.살짝 울거나 내부 락킹(LOCKING-고정쇠)이 깨질것을 감안하여야 합니다.
 저는 이렇게 밀었습니다.
 타이밍보드  부위 덮개를 뺍니다.맞은편 락킹이 딸려 오면서 뿌라지기 직전입니다만어쩔수가 없습니다.
 나사들이 많이도 숨어 있습니다.
 
 먼저 힌지들을 빼야합니다.힌지는 경첩이라는 뜻으로 관절,접히는 부분입니다.
 T8호 사이즈 별나사가 메인 힌지를 고정시킵니다.이것들을 풉니다.좌우 2개씩 있습니다.
 그러면 각종 커넥터와 함께 덜렁거립니다.
 덜렁덜렁거립니다만 개의치 마시고 하네스 묶음 테이프를 풉니다.아 오른쪽 사진과 같이 덜렁 거릴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들을 다 풀어헤쳐야 한다는 소리입니다.
 저 부분을 살짝 풉니다.그러고 그냥 떼면 됩니다.근데 미워도 다시한번이 있습니다.
 LVDS(저전력 분할 신호라고 모니터에서 많이 쓰는 타입)의 케이블이 본 패널에 달려 있습니다.이걸 풉니다.
 이렇게 빼면 나머지쪽이 덜렁덜렁 거려 있습니다.
 본 패널 잡고 있는 나사가 양쪽으로 되어 있습니다.그리고 보이는 커넥터들도 다 풀어 헤쳐야 되지요.
 이렇게 풉니다.맞은편도 풀어주면
 이렇게 됩니다.
 이걸 또 까야 합니다.깐데 또 깝니다.그러면 숨어 있는 나사들이 또 있습니다.
 이것들을 떼야 잘 본 패널을 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조금 메롱인데 패널 루버를 제껴야 합니다.분해는 쉬운 편입니다만 아랫부분에 테이프가 발려져 있어 잘못 떼면 상합니다.열로 잘 떼고 해야 합니다.
 이건 사전에 같이 구해도 됩니다.오래된 것 풀어헤치면 고무가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액정인치수에 따라 다릅니다.집어 넣을때 살짝 짜증나니 주의 바랍니다.
 한번 빼면 삥 둘러서 쉽게 제거 됩니다.

 위에것들 사진만 많고 아래부분 나사 작은거 분해하는거 짜증나서 그러지 본게임은 지금부터입니다.
 해당 패널은 깨진 것이라 막 다루어도 됩니다만 
  패널 깨진것은 조금 다른 문제입니다.

 이런 얇은 액정들은 고정이 나사가 아닌 죄대 본드질입니다.잘못 떼면 그 본드들로 충격받은 액정 부스러기가 남아 새로 부착하는 액정에 크나큰 영향(그냥 장착하자 마자 작살 -.-)을 냅니다.

 그리고 아무리 힘을 가해도 어지간 해서 해당 액정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액정을 떼는 건 크게 2가지 방법으로 뗍니다.열 혹은 알콜성 성분
 은은하게 달굽니다만 이걸로는 힘듭니다.
 열과 조그만 알콜을 뭍혀가면서 액정을 떼었는데도 본드가 뭍은 패드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알콜과 함께 철제 지그로 벗겨내야 합니다.새로 붙일 액정에 무리 안가고 안 뜨게 다시 본드스티커를 붙여야 합니다.
 이게 할 짓이 못됩니다.
전면부 카메라는 보호하고 그런데...벗기기는 벗기는데
 밑이 백라이트 LED입니다.그리고 도광판이라고 그걸 골고루 펴지게 하는 프레스넬패널은 기존것 그대로 써야 합니다.그래서 이게 NG입니다.
 노 굿...이건 안테나 나사쪽이 찍혀서 어느 정도 와이파이 영향도 있고 그런데 열과 알콜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도광판이 살짝 웁니다.

 이런 환장의 콜라보레이션이...
 조립은 분해의 역순입니다.잘 덮고 하면 되지만 루버 마감은 조금 힘듭니다.넙적한 부위 꿰고 긴 손꾸락 손톱으로 잘 밀어 넣어야 합니다.잘 넣어야 하는데 이걸 잘 못 밀어 넣다가는 애써 간 패널 깨트릴수 있습니다.약간의 열로 비데에 똥꼬를 움직이듯이 맞춰가면서 해야 합니다만 초기 뺄 때 늘어난게 도드라져서 보일수도 있긴 합니다.
깨트리느니 조금 밀리더라도 잘 하시기 바랍니다.

 정작 중요한 작업을 올려야 했으나,낑낑 데느라 별도로 찍을수도 없군요.그리고 그 정도의 작업은 동영상으로 감이라는 걸 전달해 보일수는 없습니다.

 동영상 등 감상시에는 큰 무리 없으나 IPS패널의 강점이 하얀색일 때는 바로 도드라 집니다.
그걸 또 잡고 펴겠다고 다리미로도 폈는데 이건 초장부터 그지같은 상태는 더 꼬이기만 하니

 부끄러우니 사진 작게...
 정확히 찍힌 패널 부위로다가 저리 재작업하고 티가 나나..이런 변고가...

 그래도 와이파이 복구 시키고,그 참에 부트캠프로 윈도우10도 설치하고...카페에서 애플로고 뿜뿜하면서 내새울수는 있지만 안쪽 상태보면 조금 그런게 되었네요.그래도 원채 저 패널도 비싸서 저런 결과물을 하고도 돈을 받았네요.
 그게 돌아 돌아 벌을 받았습니다.

 패널...차라리 그 돈이 엄마쟤흙먹어님께 갔으면 좋았지만,중국 나쁜 녀석들에게 가버렸다는게 안타깝네요.

이게 시간이 지나도 공식서비스센터에서는 상판 교체로 6~70만원이 견적으로 나오기에 저런것도 수리라고 문의하고,그나마 저렴히 빨리 하시라고 부품들만 구매대행은 하겠으나 부품의 해외배송의 리스크를 안고서 진행할 판매자가 있지는 않겠네요.종전에 거래해본 판매자인데도 불구하고도 저러니

 애플은 깨진 액정들도 거래는 되긴 한데,배열이 아예 깨진 액정은 어떻게 재처리가 불가하기에,작업구조상 써먹을수 있는건 LVDS케이블 정도만이겠군요.위쪽 액정 드러내야 할 카메라하고 안테나 등도 어떻게 쓰기도 뭐하군요.
 그나마 중국에서 판매하는 놈중에서는 비싸지만 상태 좋은게 얘들이긴 한데

 무슨 부품 따위가 모두 면세 범주 밖이라,애플 너무 무서버염 -.-a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잡정보]Marshall 마샬 스피커 1세대들 전원 스위치는 토글 스위치라고 한답니다.Toggle Switch ; Marshall bluetooth speaker 1st generation replacement POWER SWITCH

[잡정보]물걸레 로봇청소기 브라바 Braava 380T 등 뒷걸음질 고장 나는 것 처리법,IROBIT BRAAVA 380T Back to Back repair

[잡정보]니토 로봇 청소기 브러시 롤러 불량의 건 공유,여러 모델이 그렇군요.Neato Robot Vaccum D80,D75,D85,Connected,D3,D5,D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