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정보]미세먼지시기의 가습기하고 보이로 LB55 뜯었다고 수리중인거,저항은 101(10*10)-물에 의한 합성 과전류입니다.beurer LB55,Germany humidifier

Hello, this is a repair engineer.
I have more than 11 years experience in electronics engineering, CS, technical supporters of Samsung Electronics, and engineer education.
This is a blog that is opened to share accurate information on the Internet, providing more detailed and accurate information for those who are directly involved. Although I am able to answer, I can give you an answer, but the level of English is not very high, so I may get a misunderstanding. 
 안녕하세요.전파사기사입니다.https://cafe.naver.com/sul2zip/965
해당 저항은 101입니다.

 도움을 요청하기에 글 한번 또 써봅니다.엉뚱한 얘기 막 쓰다가 저게 뭐냐고 물어 볼겁니다.
아 먼저 물어보는게 낫겠군요.
 독일 브랜드 보이로의 가열식 가습기 LB55의 메인보드에 달린 이 저항의 숫자 아시는 분 계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조 주의보도 뜨는 지금 굳이 분해하실 필요는 없구요.

 다 쓰고 난 다음에 꼭 물청소 한 다음부터 전원 안들어 온다고 물어보신 분이 3명 정도 되시더군요.
 겨울에는 그 기후좋은 유럽도 병원이나 아이들 있는데는 쓰는지 비싼걸 떠나서 공급이 되지 않더니 지금은 가격도 싸고 손쉽게 공급도 됩니다.(그러니 물어만 보고 보내지를 않습니다.저걸 사설 나부랭이가 고칠지 못고칠지도 모르니)
 저기 R2인데 나갔습니다.패턴상 저항2인데,타면서 앞자리가 없습니다. X01
저 X가 뭔가요? 뭘까요? 멀쩡한거 잘 보기만 하면 되는데요.
이 적층형 SMD저항은 사이즈가 버틸수 있는 전기힘입니다.
 크기가 4532네요.밀리수로 사이즈가 저렇게 된다는 것이고,인치로는 1812라는 것인데...
 1/2W의 소비전력(고만큼 DC전압 낮추는데 전류량 흘린다는 것입니다.)
 그 밑에 있는 부위에서 과전류가 흘러서 나간 것인지,저게 불량이여서 나간 것인지는 모르겠군요.
다만 수치만 맞게 해서 해보면 다른 곳이라도 후벼파면 되니깐 말이지요.

 가장 공수하기 쉬운 101과 201은 해봤습니다.세자리수는 101,201은 10 x 10^1과 20x10^2입니다.
100옴과 200옴인데,공고생도 아니고 아실 필요는 없고

 단지 필요한 건 숫자입니다.

 사라진 숫자를 찾아주셔요.이게 잡히면 복각을 해서 기어이...

 이렇게 여유 떨고 있을수 있는건,이 과정이 너무 힘들다고 버리셔서 입니다.맡기신 분이 저 X를 찾아서 갈아보고 저게 자체가 불량인지,저걸 과전류로 나가게 한 외부요인이 있는지는 찾아야 한다는 것입지요.
물청소 이후에 그랬다니,뭐 안쪽 깊숙히 들어간 물이 붙으면서 과전류로 빠삭된 것 같긴 합니다.

 산지 한달도 안되어서,뭘 청소할 게 있다고...저걸 버리는 지경에
 보기 전에 가습기에 대해서 말이지요.가습기 휴머디뭐시기...기계입니다.과거에는 건조한 겨울에 빨래를 내걸고,젖은 수건을 내걸기도 하고,난로가 있다면 주전자를 올려 놓았드랬지요.
 건조하면 산불도 나고 그런데 미세먼지도 엄청 생깁니다.

 물과 습도하고도 미세먼지는 관련이 있지요.집안내 적당한 습도 또한 물분자들이 먼지들을 안착시키고 공기개선에 그나마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더군다나 가습기 살균제로 난리가 난 이 나라에서 이 가습기는 너무 몰라도 안되는 물품이 되어버리기도 했습니다.
 단순 공기청정기만 의존치 말고 적당한 습도와 함께 이게 가라앉은 마루바닥을 물걸레질 잘하면 집안내 미세먼지를 줄이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이 가습기들은 3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i) 진동 초음파식 - 초음파래 봤자 1초에 파르르 떠는 진동자가 물을 쳐줍니다.그리고 그렇게 살포시 물결 찰랑에 물분자들이 퍼집니다.이게 인스턴트 식품과 같습니다.만들기 쉽고 싸게 만들수 있고 보편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만 미지근한 고여있는 물은 썩기 마련입니다.기존 고여 있는 걸 최대한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는 물통과 진동자 부분을 잘 닦아줘야 합니다.
 저전력으로 굴릴수도 있는 이 진동자를 좁은 물통 목에 대고 파르르 떨리게 하면 됩니다.간단한 USB전원등에도 돌아가는게 진동자입니다.가습 분무 되는 부분 통로가 작고 진동자 부분도 좁아서 여기들을 잘 닦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걱정스러운 사람들의 갬성을 자극해서 나온것이 가습기살균제였는데,오늘날과 같이 참담한 결과를 낳게 되었습니다.

 뭐가 되었건 살균형식의 것을 분무로 맡는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것이기도 했는데,그래도 좋다고 구매를 했다가 화학 배우고 있던 마누라 쟁이가 꺼림직하다고 안 썼다고 하더군요.

ii) 이건 넘어가고...역시 고인물이지만 더 자연스러운 방법이 있습니다.자연 기화식이라고..기화를 이용합니다.
 이게 기본 자연기화식 가습기와 비슷한 원리입니다.
 고여있는 물을 퍼 올립니다.디스크 판이나 젖은 스펀지로 물을 퍼 올리거나 빨아들인 스펀지 같은 것 뒤에 바람을 불어서 퍼지게 만듭니다.정말 물레방아와 젖은 수건 하고 방식 완전히 같습니다.
 인사들 하세요.젖은 수건하고 물레방아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들이 가습량이 아주 풍부하지 않습니다.그리고 물 통들이 아래쪽에 있는게 많습니다.고여있는 물은 뭐다?썩습니다.물떼도 씨고,저 디스크판의 경우 중심을 기준으로 운동량 적은데는 하얗게 물떼 낍니다.
걸레 빤 냄새들이 나기 시작하고 청소도 힘듭니다.

 자연스러워서 더 좋다고 나왔었는데,독일 벤타가 대대적으로 내세워서 우리나라에서도 LG삼성이 따라하기도 하면서 그때 오지게들 비쌌습니다.저희집도 LG거만 저게 공기도 씻어준데서 2대 있는데 2대 큰거 작은거 했는데도 엄청났던거 같네요.
 근데 한달 내내 내비두고 물만 보충해 가면 물색이 변합니다.수조통에 각종 곰팽이들로 색들이 바뀝니다.뽀드득 뽀드득 거리지도 않고,마치 4대강의 이끼벌레 나올것 같은 비쥬얼이 됩니다.
 가격이라도 싸면 어찌 하겠는데..대체적으로 이 자연자가 붙으면서 비싸게 받습니다.
 저 디스크판이나 스펀지 같은것하고 그거 돌리는 지속적인 AC모터들 값이 들어가면 비사게 받아 쳐 먹습니다.

 결코 싸지 않는답니다.그리고 가습량도 아주 충분히 축축하지 않습니다.건조주의보 같이 뜨는 날에 자연기화식은 아주 많이 돌아도 실내 습도가 아주 쉽게 올라가지 않습니다.

 지금은 저 디스크판,스펀지 빨기가 물통청소보다 더 빡쎄다는게 뽀록이 나서 많이들 손절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iii) 가열식 가습기도 단점이 있습니다.물을 끓이니 좋은것도 있는데 전기세가 많이 들고 진동자보다 높은 전기로 데우는 부품들이 들어가 비쌉니다.그리고 이렇게 달군 100도씨로 달군 물들은 입구쪽 뜨거워서 어린 아이들에게 위험하다고 금지를 시킨 나라도 있다고 합니다.
 근데 과거 난로위의 주전자로 뜨거운 습기는 해당 사무실 경리누나들의 뽀송한 볼을 만들어 주는 자연 보습제,미스트 역할도 했었드랬습니다.
 잘 끓여주면 가습량도 빠방하고 뜨거운 물도 먹을수도 있고 그랬었다는군요.저도 아주 그 세대는 아니라
 이걸 전기로 끓여줍니다.어지간한 세척을 하건 안하건 100도씨로 끓여버리니 곰팡이건 바이러스건 세균이건 개의치 않겠다라는 것입니다.(비중 높은 화학성 약품류는 아닙니다만)
 고로 어지간한 물은 아주 자주 세척 안하면서도,햇빛과 열이라는 고대때부터 살균에 썼었던 그 고전적인 방식으로 방안내 습도를 맞추겠다고 하는 것이 가열식 가습기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선듯 이걸 내놓은 회사가 있는지 싶군요.잘 모르겠습니다.다만 죽통같이 생겼지만 조지루시,일본의 가습기가 유명합니다.
 유명하면 뭐합니까 저렇게 물 들어가는 기계에,그것도 가열을 해야 하니 꽤 많은 전기를 잡아 먹습니다.
통상 500W 급입니다만 유도성 히터로 물을 달구기에 많은 물들을 달구는 것을 대비해서 2KW 이상의 변압기들을 씁니다.일본전기는 100V입니다.유도성이 1~20%는 커버하지만 집안 들어가는 전기 +-5% 오차 범주에서 정상 전기치에서도 최대 115V가 지속적으로 들어가면 고장 날 수도 있겠지요.

 반죽기 같은 경우 인도하고 싱가포르에서 우리나라 전기와 흡사한 제품들은 봤지만 이건 정말 일본한정이던것 같더군요.고로 독립100주년의 해에 조지루시 사지 맙시다 -.-a
 그래서 대두된게 이것입니다.보이로 LB55 ,50m^2니깐 15평 정도 커버 되나?
 그냥 그냥 생겼군요.뭐 흔한 타이머니 그런것도 없습니다.욜라 단순합니다.
 넘버3 송강호도 아니고 "나 최영이야...아니 가습기야.전원버튼 탁 키고,마...누르면 이백미리 량,사백미리 량 팍"
 저것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고장이고 뭐고 날 것도 없는 구조입니다.허지만 이런 것도 물이 웬수입니다.가전제품이다보니
- 이 기본 3가지로 알아서 짬뽕한 하이브리드 복합식도 있습니다.보이로는 복합식으로 국내에서 정식 출시한 모델도 있습니다.

 가열가습식이라 쓰고 보니,모두 전범국가 브랜드들이군요.

ㄱ) 제품
 보이로 LB55 가습기 - 2019년 1월 구매 한달 쓰다 물청소후 전원불
 - 끓이다 보니 그렇게 세척 신경쓸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스펙상 한국 전기 220V 60Hz되는 제품은 아닙니다.히터가 기본적으로 유럽전기인 230V 50Hz 기준입니다.다만 히터 자체가 400W 대로 아주 큰 가열은 아니니 다소 작은 전압과 높은 인입주파수(1초에 바뀌는 횟수,20프로 과열도 됩니다.)로 아주 좋지는 않습니다만 대충 데꼬보꼬로,일본말이군요.대충 고정도 소비량이니 맞겠지 하고 변압기는 안 쓰마 하고 쓰는 것이긴 합니다.
 중국전기는 220V 50Hz인데,여기에서 온 컨벡션 히터는 사시지 마시기 바랍니다.2000W 넘은건 위험합니다.

 내부 회로 방수 처리 등은 되어는 있습니다.근데 접촉부 커넥터 부위,히터 안쪽부위들은 물로 인해 Short가 생기면 베어그릴스,특전사 생존법의 건전지로 불붙이기와 같이 과열,과전류로 타인의 안전을 위해 죽기도(소자나 안전부나 회로부나 말입니다.)합니다.
 이렇게 불나는 것보다 아무리 새로 샀어도 안전을 위해 전원불로 마감하는 자의 뒷모습이 더 아름다운 것 같아요.

 그렇게 애지중지 하려고 보다는 러프하게 쓸라고 전기세도 많이 내고 제품도 더 비싸게 해서 사는 것이랍니다.
세척은 물통 제거후에 보이는 데만 물걸레 등으로만 잘 닦아 주시면 됩니다.
 가열식 가습기들은 100도씨 뜨거운 수증기가 바로 나가면 위험하다고 가열 하는 부분들을 안쪽 깊숙히 조금은 식혀서 보내기도 합니다.저기 주둥이 부분하고 간단히 빼서 닦거나 문데기 좋은 정도만 닦아주시고 그렇게 세척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만...
 저기에 있는 패드는...석회질 제거 패드입니다.
 아이 동화책 읽어주다 보면 어린 아이가 산에 나무를 하러 들어가는데 상황이 좋으면 와인을 싸가고,형편이 좋지 않으면 맥주를 싸가지고 간다고 써져 있을 만큼,과거 독일은 석회질 성분의 물 때문에 일부러 걸르기도 하고 해서 맥주도 많이 담궜다고도 하더군요.오랜시간 동안의 숙성과 걸르는 걸로 이해하는데 맞나...
 그렇듯이 석회라는 것을 줄이는 것은,미네랄 마저도 없애 버리는 수도물 한번 끓인물이나,귀찮으니 정수기로 거른 물을 쓰면 석회질이라고 하는 하얀 것도 많이 줄어 들 것입니다요.
 그리고 저 히터부가 아주 쇠가 아닙니다.저렇게 검은색 벗겨진게 석회질같이 보여져서 그런데,국내에서는 독일보다는 구조상 석회질 패드를 더 자주 교체하기는 조금 덜한 환경이 되겠습니다.
 간간히 꺼내다가 확인되면 그때나 가는 걸로,그리고 그렇게 꺼내면서 조금씩 닦아주는 정도로만

a) 분해
 뒤집고
 나사 십자나사 5개를 풉니다.홈이 깊습니다.멀티비트는 힘들것 같군요.
 선명하게는 써져 있습니다.나는야 유럽거 220V~240V 50Hz전용임 , 정격 365W
 나사만 빼면 손으로 밑뚜껑 쉽게 깔 수 있습니다.
 전기 통하는 부품이래봤자 3개밖에 없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조작부 버튼 현란하고 많은 것보다는 이리 직관적인게 요즘 세상에 더 필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요.똑딱이 버튼이기에 누른 상태 세팅하면 스마트 플러그로도 제어는 가능하겠습니다.(이건 뭐 빅픽처인가?)

 ㄱ) 히터 : 열은 나고 물을 끓이기에 보일러라고도 합니다.이 부품이 열을 만드는 곳들의 범용성이 다소 낮습니다.갑작스레 순간적으로 물을 끓이기 위해서는 현존에서는 DC(디지털 제어나 건전지 낀 직류전기)로 구성이 불가능합니다.벽 콘센트의 교류전기를 바로 쓰고,이 왔다갔다하는 교류 전기라는 것의 유도성을 이용해서 전기가 저항을 받아 주변에 뻘 힘(열)로 바뀌는 기적을 행합니다.

 높은 전압과 그 변하는 가변량을 버티도록 만들어 놓는 것으로 이게 110V대역하고 220V하고는 감아놓은 코일,방해체(꾸불거리는 전기를 방해해서 열받게 하는 선)의 숫자가 다릅니다.감아놓은 거나 길이가 다르기에 사이즈가 다른게 다반사입니다.
  이런 유도성(유도라는게 주위에 전기를 모은다,전기가 다른 힘으로 바뀌건 어쩌건 주변으로 모은다라는 뜻입니다.)부품들은 프리볼트가 힘듭니다.물리적으로도 크기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유도성으로 힘을 바꾸는게 전동기(샤오미 같은 회사는 병적으로 DC부품을 많이 쓰기도 합니다만 히터류는 얘들도 프리볼트용 DC용이 많이 없습니다.)인 모터류와 열을 내는 히터류,진동을 내는 울림통 우퍼 등의 것들이 이런 유도성이 엄청 많습니다.

 요런것 개조도 힘들다는 것입니다.블렌더,믹서기,커피머신,토스터,밥통,반죽기 등의 주방가전들...
사람이 만드는 것 불가능한 것은 없습니다.근데 그 중요한 돈이 무지하게 들지요.

 미국것 싸게 사고자가 목적인데,저런 유도성 부품들을 모두 간다고 한들 그냥 한국이나 유럽 제품으로 안에 다 갈아주세요가 되겠습니다.이게 미국에서만 나온 모델이면 1:1로 샘플 제작해서 갈아주세요.이건 제품 개발비 나옵니다.하나 마나한 것은 아예 안 물어보시기를 바랍니다.그런 상담 한다고 한들 진빠지고 힘듭니다.

 이런 유도성들은 주변에 전기를 모은다는 뜻입니다.고로 전기를 어느 정도 쓸지 모릅니다.피크때에는 정격하고 임계치하고는 다릅니다.그래서 주방기구들 안전 위해서 타이트하게 맞추는게 아니라 저 정격치에 2배는 쓰는 것입니다.더 안전을 위해서 3배 이상도 씁니다.

 조지루시 가습기가 일본전기(100V 50/60Hz-일본은 동서가 주파수가 다릅니다.) 전용입니다.500W 정도인데 많이들 2KVA대역을 사용하는게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이 변압기가 크고 너무 아름답고,그럴수록 비싸기에 나는 똑똑한 소비자야 하고 타이트하게 500W짜리 했다가는 이 녀석이 전기를 모아서,원기옥으로 쓸 때 부족한 전기 쌩으로 짜내다가 기기도 작살,변압기도 작살 더 심하면 차단기도 내려가고,문어발 콘센트 끝단의 아주 위험한 상태와 비슷한 상황이 됩니다.(저는 변압기 쓰는 제품은 알선도 권장도 안해 드린답니다.변압기 물어봐도 잘 몰라요.작살 난거 고쳐달래면 돈이 아쉬워 받기는 하는데 터지고 그런것 뒤치닥거리도 아주 유쾌한 일은 아닙니다요.)

 전자레인지에 쓰이는 마그네트론,냉장고 에어컨의 콤프레서 같은 경우에는 정말 스펙 타이트 하니 이런 것들은 더욱 더 주의 바랍니다.
미우나 고우나 KC인증이란 나라에서 인증하겠다고 하는 기준 외의 것들을 애써서 쓰겠다고 하니 적어도 본품들에서 밝히는 기본 스펙이나마 확인 바랍니다.
 유럽에서 만드는 제품들은 여러 나라 상대(EU내 나라들 여러 나라라)라 다소의 가변성을 주고 만듭니다.그 가변성이라는게 그 전기에 버티도록 만드는 것입니다.그리고 부족하면 부족한대로라도 기본 기능은 돌아가는 수준으로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저기 나오는 단위 수준의 것들은 그 범주 내에서 유용은 하지만 싸다고 사는 샤오미의 2000W 이상의 컨벡션 히터들은 중국에서나 2000W이지,우리나라에서는 60Hz로 2400W 정도로 작동됩니다.그래서 안그래서도 불안한 큐텐용 허접이 길죽한 돼지코들이 녹고,타고 불도 나고 그런 것입니다.이 정도 급은 직구 하시지 마시고 절대적으로다가 KC인증 받았다는 듣보잡 중국OEM 생산 그지같은 제품이라도 사는게 더 낫습니다.

ㄴ) 브로워 팬 - Blower Fan , 날리는 것입니다.뭐를 끓여진 물분자를
 냉장고 속의 팬과 동일합니다.AC이긴 합니다. 높은 전압이 들어가면 그냥 더 돌아서 가습량 많아지는 것이고,낮은 전압이면 느리게 돌아서 가습량 작아지는 것이겠습니다.
 요건 샘플 사진들입니다.

 이런 유도성 부품들은 그 부품 자체의 불량은 2가지입니다.
 눌러 붙거나(SHORT) 끊어지거나(OPEN) 이런 과정을 가면 외관으로도 보이기도 합니다.

 난관을 이겨내는 주인공의 모험같이 정해진 길을 저항이라는 개체로 뚫고 나가는 전기용사들입니다.그 길이 정해진데로 가야지,눌러 붙어서 새고 그러면,사람 위궤양과 같이 그쪽으로 전기가 확 몰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급격스레 출혈이 생겨서 "아 아 안 돼....." 하면서 차단기가 내려가고 그렇게 됩니다.

 냉장고,에어컨,커피머신,토스터,믹서기 등의 고장이 나면 그것만 꼽으면 차단기 내려가요가 그 경우입니다.이건 합선으로 끈 상태서 저 파트의 한쪽 극과 그라운드나 다른극이 붙어 있는지 떨어졌는지 등으로 손쉽게 체크 가능합니다.절대 돌아가는 상태에서 잴 필요 따위는 없습니다."병 형신이냐" 하듯 전기를 꼽은 상태서 재겠다는 무식을 떠나 위험한 짓은 안하셔도 됩니다.

 이것들로 인해 고장이 나는 경우 메인보드 회로 인입물의 메인 퓨즈들이 먼저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차단기 전에,그런 이유로서 퓨즈가 많이 나가는 것들은 퓨즈만 간다고 해결이 되는게 아닙니다.
 위궤양으로 소화가 안된다고 소화제 먹는 격입니다.

ㄱ-1) 서머스탯
 - 그것들 중에서도 위험한 히터는 정말 열을 내니 불도 날 수도 있어서 안전장치를 특별히 또 달아줍니다.
 온도를 나타나는 써멀하고 상태치 스태뭐시기인데,합금입니다.
 앞판 뒷판이 다른 금속체로 온도에 따라서 땡겨줍니다.
 2개의 온도,비열 다른 금속체로다가 특정 온도가 되면 딱 떨어집니다.저 기본 눌러진 곳을 통해 전기가 흐르다가 특정 온도로 팍 떨어지면 그냥 땡겨지면서 떨어집니다.이게 궁극적으로 온도퓨즈 역할도 합니다.
 온도 떨어지고 난 다음에도 한번 땡긴 합금이 복원 안되기도 합니다.그래도 너무 구박하지는 마세요.안전장치로서 지 역할을 다 한 것입니다.
 각종 자동차 뿐만 아니라 수도꼭지 등에서도 어마무지하게 쓰이는 부품입니다.

 특히나 순간 열을 내는 레이저 프린터 등에서도 사용되는데 자재 가져오기 싫고 돈 가지고 빠이팅하면 그냥 떼서 바닥에 땅하고 복원시켜서 작동시키게도 합니다만,원래 이것을 작살내게 만드는 원인은 제거가 안되어 다음에 또 다시 가서 다시금 파이팅을 합니다.

 이것들은 다 전원 뺀 상태에서 도통정도와 저항정도로 아주 정확치는 않지만 불량인지는 잴 수 있습니다.

 이 측정으로는 저 주요 소자들은 불량은 아니더군요.
 그러면 이 녀석 밖에 없지요.
ㄷ) 메인보드
 이 녀석은 저렇게 안쪽에서 툭 치면 억하고 나옵니다.
 기본 배선은 이렇습니다.
 순번이 위부터 히터(빨간색,파란색) , 블러워팬(검정색) , 메인부 전원선(빨간색) , 센서 인지부(하얀색,핑크색선)
 육안으로 크게 손상된 곳은 없습니다.그래도 방수 처리 되어 있어서 바로 뭐든 재기는 힘듭니다.
 뒷부분이지만 전원선하고 히터하고 팬이 모두 부착이 되어야 작동이 되게끔 구성이 되어 있군요.회로 구성은 단순합니다만 방수처리로 뭘 보기가 힘듭니다.
 앞쪽은 안 찍었군요.저 케이블 위치 파악하고 빼기 전에...

 전기 들어간거 재기엔느 저는 간이 너무 작으므로 어디가 잘 못 되었는지 짐작하기 위해 열화상 카메라 찍습니다.
 전원불이니 별 반응은 없군요.아 이게 정면샷입니다.열화상과 가시광선 핀트가 달라 심령 사진 나왔는데,전원불이니,이건 불량입니다.
 어디가 불량이더냐...수리때 오감이 우선입니다.
 눈으로 보고 냄새 맡고,작동시에 소리만 잘 들어보고
 그래서 나간거 찾은게 이것입니다.저 사이즈의 1/2W의 저항 R2 아래부터 거치고 거치고

 이리 장황하게 썼지만 이것 찾는건 2시간 정도(아 오래 걸렸구나) 걸렸습니다.
근데 이 사이즈 저항이 없습니다.국내에는 필름 저항으로 해봐도 됩니다만 저는 쫄보라 똑같은걸로 맞추기 위해서
 저 수가 0도 있기는 합니다.0짜리 저항인데 그리도 기재합니다.말은 안되는데 있기도 합니다.9까지 총 10가지인데,다는 구하기도 힘들더군요.

 테스트 요량으로 1/8짜리 가장 많은 101(100옴,10x10^1)로 해봤는데
 이것도 그렇고...중국 2월25일부토 배터리와 함께 묶인 이 SMD 저항이 어찌저찌 3주의 기간을 거쳐 도착한 101하고 201,501이 이렇게 왔는데
 501(500옴)이 아니라 510(51옴)짜리 오고 난리가 아닌데,그래도 101이겠지 하면서
 101,201(마치 꼭 누구 수감번호 같군요.그 누구도 다시 들어가기를) 갈아도 또 탑니다.
 저 저항들 공수도 힘들고 장님 문고리라 시간도 엄청 걸리고 맞는지도 모르겠다고 하셔서,의뢰하신 분은 버리셨습니다.저건 폐기가전제품이므로 제것인지라.

 저도 겨울철에 너무 찬 가습도 싫고 기화식 가습기 필터 청소와 냄새에 지쳐서 알아는 보고 있었습니다.고로 이거슨 제가 고쳐서 내걸로 겟
 근데 버릴만 하긴 하군요.뭐 해결이 되야지.

 그래서 기준잡고 시작할라고 물어뵙는 겁니다.저게 뭘까요? (나름 수미쌍관으로 글 썼다고 졸라 좋아하고 있음)
 101로 판명은 났습니다.어디에서 과전류,고압으로 걸리는지는 후에 더 디비팔 것입니다.

물로 인한 합선은 대중 없네요.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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